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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투수 3명 디트로이트 로스터에 들어가 화제

KBO리그 출신 투수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개막 로스터에 3명이나 들어갔음
드류 앤더슨 엔마누엘 데레스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 이건 꽤나 이례적인 일이었음
디트로이트는 KBO 출신 선수를 꽤 많이 영입한 편인데 이번엔 특히나 많았다고 함
이들 중 일부는 기존에 MLB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고 나머지는 KBO에서 주로 활동했던 선수들임
이런 상황은 KBO와 MLB 간의 관계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듯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KBO 선수들을 더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임
이번에 들어간 선수들은 모두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는 명단에 포함된 거라서 그만큼 기대도 크지 않음
KBO 출신 선수들이 MLB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대목임
이번 사례는 앞으로도 KBO 선수들이 MLB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
아직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런 움직임은 KBO 리그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임
이런 현상은 최근 몇 년 사이에 KBO 리그가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추고 있는 것도 한몫했음
KBO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선수 유치보다는 국내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등지로의 진출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도 강화했음
이러한 정책 덕분에 KBO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의 적응력이 높아졌고 MLB 팀들도 그런 점을 눈여겨보게 된 거임
실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작년에도 KBO 출신 선수를 두 명이나 영입했고 올해는 그 수가 늘어난 셈임
이런 추세라면 내년에는 KBO 출신 선수가 더 많은 팀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큼
MLB 팀들이 KBO 리그를 단순히 유럽권으로 보지 않고 실질적인 전략적 자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음
이런 변화는 KBO 리그 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선수들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면 리그 전체의 경쟁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니까
또한 KBO 리그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팬층도 확장될 수 있음
이번 디트로이트의 경우처럼 KBO 출신 선수가 MLB에서 잘 뛴다면 리그 전체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질 가능성도 있음
물론 여전히 KBO 출신 선수가 MLB에서 살아남는 건 쉽지 않은 일임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계속 나오면 KBO 리그의 글로벌 이미지가 더욱 좋아질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