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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5년 차 부부가 귓등 부부로 등장해 화제

오은영 리포트에 결혼 45년 차 부부가 나왔는데 놀라운 건 그들이 귓등 부부였다는 거임
결혼한 지 45년이 넘었는데도 서로 말을 안 하고 지내는 거임
방송은 10월 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었음
그런데 이 부부는 결혼 초기부터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었나 봄
아들 딸까지 키우면서도 서로 대화를 거의 안 하다시피 했대
그래서 주변에서는 이건 결혼이 아니라 생활이잖아라고 말하곤 했음
하지만 이들은 왜 이렇게 된 건지 스스로도 잘 모른다고 함
오은영 캐스터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아끼고 있기는 하지만 말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
결혼이라는 관계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임
이번 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의 진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될 것 같음
이런 사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아직 드문 경우인 듯
방송에서 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가 놀랐음
아침에 일어나서도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아침을 먹고 밤에는 각자 방에서 잠을 자는 게 일상이었대
이런 사례는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함
결혼이 단순히 함께 살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이어야 하는데
그걸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는 걸 느끼게 됨
결혼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서로의 변화를 못 알아차리는 경우도 많음
특히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부 간의 관계가 점점 멀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런 사례는 결혼생활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줌
결혼은 단순한 공동체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이어야 함
그걸 잃어버리면 결국 귓등 부부가 되는 거임
일반적으로 10년 이상 결혼한 부부 중 30% 정도는 서로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들의 경우는 그보다 더 극단적인 상황이었음
그렇게 오랜 시간 함께 살아도 서로를 아끼고 있으면서도 말을 못 하는 건
결국 관계가 단순히 생활의 공동체로 변해버린 거임
결혼이란 원래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려는 과정이었는데
상대방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이런 귓등 부부는 결국 서로를 완전히 모르는 상태가 됨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런 과정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사실임
이러한 사례가 늘어난다면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결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가 생길 수도 있음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사례는 드물었고 대부분은 서로를 아끼고 있으면서도 말을 못 하는 상황이었음
이런 부부들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민을 안겨주고
자신도 그런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함
